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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 : 언제 터질지 모른다.

by 나린맘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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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데시벨 출연진과 소개

개봉 : 2022년 11월 6일

장르 : 액션

등급 : 조정중

감독 : 황인호

배급 : 마인드 마크

출연진 : 김래원(전직 해군 부함장 도영 역), 이종석(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폭탄 설계자 역), 정상훈(특종 기자 역), 박병은(군사 안보 요원 역), 차은우(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이상희, 조달환, 이민기, 신윤주(설영 역) 외

 

영화 <데시벨>은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소재와 생동감 넘치는 액션 영화로 연기력이 탄탄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사운드 액션의 정점인 몰입도를 높여 다들 숨죽이며 보시게 될 영화입니다.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충분한 스릴과 흥미로움을 넘치게 내용을 담아 기대되는 작품임이 틀림없습니다.

 

2. 줄거리와 기대평 : 언제 터질지 모른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폭탄을 발견한 도영은 혼자 남은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이 게임의 설계자는 "다음 타깃 아시아드 주경기장 S열 11번, 100dB을 넘어가면 터집니다."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도영은 진위를 확인할 겨를도 없이 그곳 축구 경기장으로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그는 열연을 펼치고 모든 비밀을 가진 테러범인 폭탄 설계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인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은 김래원 배우는 2019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탄탄한 연기력과 액션, 범죄 장르 영화에 잘 스며드는 배우로 이번 역할도 어떤 연기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이종석 배우는 최근 드라마 <빅 마우스>로 열연해 인기를 모았고, 이번 영화 <데시벨>에서는 멘사 출신 해군 대위이자 폭탄 설계자로 연기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보이는 싸늘한 표정 연기와 대사 등이 감탄을 자아내고 색다른 모습으로 보이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군사 안보 지원사령부 요원 역인 박병은 배우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했으며 여기에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 아티스트 차은우가 캐스팅되었고, 생활연기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정상훈 배우는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기자 역을 맡아 이 세 인물들이 영화 <데시벨>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황인호 감독의 모든 작품에 출연했던 개성 강한 배우 이민기가 특별출연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넓은 도심 공간에서 발생하는 테러 사건에서 조여 오는 팽팽한 긴장감만으로도 영화 <데시벨>은 기존의 테러 영화와는 다른 소리로 차별화를 두어 긴박한 설정과 상황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김래원 배우가 폭발을 막기 위해 도심 곳곳을 헤매며 치열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고, 예고편에서 보았듯이 이번 영화에서 악역을 맡은 이종석 배우와의 대립하는 장면이 기대감을 보여 줍니다. 1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론칭 예고편에서 부터 임팩트를 선사해 주었으며, 과연 본편에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완성도와 긴장감을 선사할지 신선한 구성과 폭발 연출 등 세심한 부분도 잘 캐치해 카메라에 담은 느낌이라 몰입도가 높을 것 같고, 강렬했던 도입부가 끝이난 뒤 영상은 더욱 규모가 커진 곳에서 펼쳐지는 테러를 보여주기 시작. 폭탄 설계자의 대사에 이어 그 상황을 막으려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지고 소음이 날 수밖에 없는 대규모 경기장에서 폭탄을 예고하는 것부터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 직접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영화 <데시벨>의 기대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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